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역(옛 동해남부선) (문단 편집) === KTX 환승 문제 === [[2010년]] [[11월 1일]] [[경부고속철도]] 2단계 개통 이후 [[신경주역]]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포항 시민들에게 [[신경주역]]을 이용할 것을 독려하기 위해 포항 - [[동대구역|동대구]] 무궁화호를 1일 2편으로 감축하고 포항 - [[경주역|경주]] 단거리 [[무궁화호]]를 왕복 14편 신설했다.[* 포항 - [[경주역|경주]] 하루 이동량이 많긴 하지만 [[경주역]]에서 [[신경주역]]까지 열차로는 갈 도리가 없고 차로도 가기가 어렵다는 게 문제다.] 정차역은 포항 - [[안강역|안강]] - 경주 혹은 포항 - 효자 - 안강 - 경주. 서울 - 부산 무정차 직통 [[KTX]] 다음으로 [[광주선]] 셔틀 열차와 함께 정차역이 가장 적은 노선 되시겠다. 만들어질 때도 수요가 나올 지 걱정이 되었는데 [[포항시외버스터미널]]에서 [[동대구역]] 리무진을 죄다 [[신경주역]]으로 단축하는 것으로 모자라 '''[[신경주역]]에 도착, 출발하는 모든 [[KTX]]와 연계되도록 배차시간을 편성'''하는 바람에 [[망했어요]]가 됐다. 결국 포항 - 경주 [[무궁화호]]는 2012년 11월 폐지되고 대신 동대구행 [[무궁화호]]가 기존의 [[서경주역]]만 거치던 것을 예전의 [[통근열차(한국의 열차등급)|통근열차]]처럼 [[경주역]]도 중간에 거치게 함으로서 그나마 부족한 승객 수요를 보충하고 있다. 2012년 11월까지 운행되었던 포항 - 경주 무궁화호는 KTX 환승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. 환승하기 위해서는 경주역까지 무궁화호를 이용한 후 [[경주시 시내버스]]를 이용하여 [[신경주역]]까지 이동해야 하므로 매우 불편했기 때문이며, 있으나 마나 했다.[* [[경주고속버스터미널]]/[[경주시외버스터미널]]에서 [[신경주역]]까지 시내버스로 20분 걸린다. 택시는 할증 때문에 매우 비싸다.] 이 점을 노려서 [[포항시외버스터미널]]에서 [[신경주역]]까지 왕복 16회(1시간 배차) 운행하는 [[리무진버스]]가 운행되었다. 요금은 5,000원으로 4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, 이 버스는 KTX 개통 이후 수요 감소(평균 대당 2~4명 탑승) 및 업체 적자로 [[2015년]] [[9월 1일]]에 운행이 중지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